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25일)부터 도시구직자들과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간 중개를 위한 '도농 인력중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새로 도입되는 '도농 인력중개시스템'은 기존에 인근 지역에서만 일손을 찾을 수 있던 점을 보완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일자리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업 단기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동자에게는 농식품부가 교통비와 숙박비, 보험료 등을 지원하며, 일자리 제공 농가에겐 최대 사흘간의 현장 실습 비용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