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 8개 유관기관과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협약은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코로나 위기 극복을 골자로, 공공 사업 시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업체는 물론 인력과 자재,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강원도는 대형 공공사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