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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소음법'이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주민이 직접 소송을 걸어 피해를 입증하지 않아도 보상의 길이 열린 셈인데,
보상은 적고 각종 규제는 더 많아져 '악법'이라는 반발 여론이 높습니다.



강원도와 도교육청, 각 시군이 코로나19 때문에 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5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도내 모든 학생의 가정에 직접 배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번 날 동료들과 함께 친목 모임에 참석했던 소방관 두 명이 숨졌습니다.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황토방에서 따로 자다가 변을 당했는데,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태백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재판부가 태백시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태백시가 법적 효력 없는 확약서로 기부금 지원을 이끌어냈다고 판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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