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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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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역점 사업인 추모 공원 조성이 7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자금난에 더해 얽히고설킨 법적 소송에 묶여 장례식장과 진입로는 공사 시작도 못했습니다.
흙탕물 피해가 장마철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1,400억 원 넘는 예산이 흙탕물 저감 사업에 투입됐지만, 이렇다할 효과도 없습니다.
정부가 지난 4월 이탈리아 교민을 수용했던 평창의 한 호텔을 다시 외국인 임시 보호시설로 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아무리 방역 조치라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너무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이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는데, 정작 춘천시는 후속 절차에 미온적입니다.
흙탕물 피해가 장마철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1,400억 원 넘는 예산이 흙탕물 저감 사업에 투입됐지만, 이렇다할 효과도 없습니다.
정부가 지난 4월 이탈리아 교민을 수용했던 평창의 한 호텔을 다시 외국인 임시 보호시설로 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아무리 방역 조치라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너무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이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는데, 정작 춘천시는 후속 절차에 미온적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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