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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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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초여름 날씨가 겹치면서 동해안 곳곳에서 불법 캠핑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엔 별 도움이 안되고 남기고 가는 거라곤 불피운 흔적과 쓰레기 뿐입니다.
100여일 만에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마다 방역 관리 인원은 적고 확인해야할 일이 많아, 학생과 부모, 선생님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북적여야할 접경지 안보 관광지가 썰렁하기만 합니다. 돼지열병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대부분 관광지가 폐쇄됐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접경지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도내 첫 과수화상병 확진이 나왔습니다. 과수 구제역, 과수 에이즈로 불릴만큼 치명적이어서 강원도는 초기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00여일 만에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마다 방역 관리 인원은 적고 확인해야할 일이 많아, 학생과 부모, 선생님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북적여야할 접경지 안보 관광지가 썰렁하기만 합니다. 돼지열병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대부분 관광지가 폐쇄됐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접경지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도내 첫 과수화상병 확진이 나왔습니다. 과수 구제역, 과수 에이즈로 불릴만큼 치명적이어서 강원도는 초기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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