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페이 충전액이 출시 5개월만에 867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7일 현재 일반발행 충전금은 262억원으로 이중 235억원이 사용됐고, 코로나 19로 발행된 정책발행 충전금은 605억원에 사용액은 463억원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1월 강릉페이가 첫선을 보인 뒤 코로나19 강릉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사용되면서 지역 소비를 늘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