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시작타이틀+주요뉴스
2020-06-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2013년, 세 살 김세림 양이 통학 차량에 치어 숨진 뒤 어린이 통학차량에는 반드시 동승자가 타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선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이들은 혼자 남겨지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도로 정비 공사를 하면서 잔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아스팔트 공사 자재가 인근 배수구를 꽉 막고 있습니다. 다가올 장마철이 걱정입니다.
코로나19 탓인지 평년보다 빠르게 동해안 캠핑장 예약이 불이 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불법 캠핑이 기승을 부리는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면 자동으로 신호를 초록불로 바꾸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원들의 안전도 보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춘천시가 도로 정비 공사를 하면서 잔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아스팔트 공사 자재가 인근 배수구를 꽉 막고 있습니다. 다가올 장마철이 걱정입니다.
코로나19 탓인지 평년보다 빠르게 동해안 캠핑장 예약이 불이 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불법 캠핑이 기승을 부리는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면 자동으로 신호를 초록불로 바꾸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원들의 안전도 보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