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설립한 '건보노조 추모사업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약 1억 2천만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구매했습니다.

강릉시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등 5개 청소년 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관 합니다.

평창군은 코로나 19로 지난 3월부터 휴관했던 평창 작은영화관 'HAPPY700 평창시네마'를 내일(17일)부터 제한적으로 재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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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농기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오는 11월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일본 해상보안청은 해상사고 시 국제협력을 통한 신속한 수색구조를 위해 오늘 한일 중간수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양양군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총괄하는 양양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갖고, 다음달 출범을 목표로 법인설립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