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중.고등학생 대부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생은 주중에 하루 평균 6.5시간 잠을 자고, 5명 중 1명 정도만 피로회복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3.7%이며, 패스트푸드를 주 3회 이상 먹는 비율은 22.5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