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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어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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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평화, 공존, 번영'을 주제로 개막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어제(23)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김승희 감독의 <호랑이와 소>가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 대상작에는 페르난다 발라데즈 감독의 <실종>이 선정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린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방문객은 만 여명으로 집계돼, 작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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