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공모에서 속초시가 인천, 수원과 함께 후보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 도시' 사업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8월까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해야합니다.

최종 사업지는 9월 선정되며,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