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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심규언 동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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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앞서 뉴스에 전해드리지 못한 얘기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Q. 최근 동해와 삼척시 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상생을 위한 통합이라는 원론에는 양쪽 모두 이견이 없지만 세부 사안에서 지역간 온도차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Q. 지난 3월 KTX동해선이 개통했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코로나19로 아직 효과가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KTX 개통이 동해시 관광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활성화 방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Q. 올해는 동해시 개청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여러 면에서 의미가 있을텐데요. 동해시의 미래라고 할까요, 앞으로 발전 방향이 궁금합니다. 끝으로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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