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대형 어선들이 동해안에서 오징어 원정 조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해안 어선에 비해 규모와 어획 강도가 워낙 커서 도내 어민들은 씨를 말리겠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매미나방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상 고온 탓에 개체수가 늘면서 유충이 나뭇잎을 닥치는대로 갉아먹어 고사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보다는 '거수기' 역할만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만큼 후반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관광 경기가 회복될 시기에 미리 대비하고 있습니다.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택시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