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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내 곳곳서 '화재·수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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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도내에서는 화재와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4일) 8시 반쯤 강릉시 옥계면의 한 시멘트 공장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석회석 약 1톤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4일) 오후 3시 19분쯤 춘천시 남산면 인근 하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36분쯤 강릉 송정동의 해변에서는, 60대 여성 B씨가 바다에 뜬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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