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삼척과 동해, 강릉, 평창이 해당되는데, 최근 수소 관련 정부 사업을 대부분 유치하면서 차세대 수소 산업 분야를 강원도가 선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출산률을 높이겠다며 도입한 전도민 육아 수당이 누군가에겐 독이 되고 있습니다. 수당이 소득으로 잡히면서 기초수급자의 생계 급여액은 오히려 깎여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이기는 한데 진학이나 진로 선택을 앞둔 체육 특기생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관광 패턴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언택트 관광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관광1번지를 자처하는 강원도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