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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이후 '식량주권' 대책 추진
2020-07-0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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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봉쇄 등의 여파로 국내·외에서 식량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한 식량 주권 강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민 전체가 4개월 이상 먹을 수 있는 3만 4천 300톤의 쌀을 비축해 관리 중이며,
비상시 도내 생산쌀 우선 공급 조치를 통해 정부 양곡 사용분 5천톤과 추가 증산 3천톤 등의 쌀을 확보해 최대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는 식량 대비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2만 8천 640ha의 논에서 연간 15만톤의 쌀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만 3천 700톤은 도내에서 소비되고 나머지는 공공비축 등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민 전체가 4개월 이상 먹을 수 있는 3만 4천 300톤의 쌀을 비축해 관리 중이며,
비상시 도내 생산쌀 우선 공급 조치를 통해 정부 양곡 사용분 5천톤과 추가 증산 3천톤 등의 쌀을 확보해 최대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는 식량 대비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2만 8천 640ha의 논에서 연간 15만톤의 쌀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만 3천 700톤은 도내에서 소비되고 나머지는 공공비축 등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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