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철원군·주식회사 그래미는 투자협약을 맺고, 철원 농공단지에 융·복합 산업관광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업에는 예산 700억 여원을 투입해 연면적 5만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시설을 짓고, 그 안에 홍보관과 치료센터, 호텔 등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이 사업으로 2천200억여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내고, 6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등,

국방개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