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도시열섬과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2050년까지 1억 그루 나무를 심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만 맞추려고 졸속 추진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민원과 문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방개혁과 코로나, 돼지열병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는 접경지역을 위해 군 유휴지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상수원으로 연결되는 강릉시 옥계면 하천에 비만 오면 뿌연 탁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석회석 광산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도내 대학마다 등록금 환불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2학기 수업 방식을 놓고도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