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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산시장서 회먹고 식중독 증세..역학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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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수산시장에서 산 회를 나누어 먹은 관광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6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에서 광어와 오징어, 우럭 등을 사먹은 관광객 11명중 65살 심모 씨등 6명이 오한과 구토,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보건소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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