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수가 감소하는 데 따른 교육부의 초등교원 감축 정책과 관련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도높은 비판에 나섰습니다.

민 교육감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경제 논리를 앞세워 교원 수를 줄이면 안된다"며,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눈 앞의 경제적 이익에 매여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