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의회 젠더연구회는 오늘 서울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주요사업을 모니터링하고, 강원도 여건에 맞는 장기요양지원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춘천시가 다음달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팀이 야외 카페를 찾아 즉석 공연을 벌이는 '카페와 버스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폐광지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정선 사북 별꼴 야시장이 다음달 1일부터 개장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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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최근 집중 호우로 호양호 상류에 고사목과 생활 쓰레기 등 부유물 약 2,300㎥가 유입돼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가 다음달부터 복지관과 의료기관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돕기 위해 마련한 '희망 실은 복지이동 상담소'를 매달 운영합니다.



횡성군은 오늘 횡성한우체험관 1층에 육가공품과 횡성소뿔아트 등을 판매하는 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