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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돗물 유충 의심 사례 6건, 모두 외부 유입
2020-07-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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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를 계기로 환경부가 전국 수돗물 유충 민원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도내 의심 사례는 해당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수돗물 유충 발생 민원이 도내 6건을 포함해 모두 2,31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6건의 의심 사례는 세탁실이나 싱크대, 화장실 배수구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초파리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누리집 '우리동네 수돗물 상황'을 통해 접수되는 유충 민원과 처리 현황을 매일 실시간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도 정수장 유해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과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강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수돗물 유충 발생 민원이 도내 6건을 포함해 모두 2,31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6건의 의심 사례는 세탁실이나 싱크대, 화장실 배수구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초파리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누리집 '우리동네 수돗물 상황'을 통해 접수되는 유충 민원과 처리 현황을 매일 실시간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도 정수장 유해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과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강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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