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속초 30대 부부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습니다. 피서가 한창인 가운데 그나마 안전한 곳으로 여겼던 야외 감염이어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를 짤 때 기존엔 인구수만 봤지만 면적도 보자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누더기, 공룡 선거구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피서철을 맞아 강원도 계곡 곳곳이 불법 영업 시설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확고한 개선 의지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에선 대다수 계곡이 주민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26ha에 달하는 원주 매지저수지가 온통 녹조로 뒤덮였습니다. 농어촌공사가 수질 개선 장치를 설치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