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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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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적십자사가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구성해, 강원도 각 시군과 협조해 이재민 구호 등에 나섭니다.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됐던 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 축제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다음달 19일 인제군 상남면에서 선수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상 공사 현장에 동원중인 공사 작업선과 최근 3년 간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한 100톤 미만의 선박 등 150여척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여부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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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삼표시멘트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삼척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작은영화관의 운영 재개를 위해 새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앞으로 속초항과 주문진항 등 관할 항구 11곳에서 허가없이 해양레저활동을 할 경우,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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