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가 11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정책 추진 방향 브리핑을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브리핑엔 강릉시의원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사전 협의 없이 일반적으로 브리핑이 진행되면서 민주당 의원 8명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을 탈퇴한 무소속 시의원과 통합당 의원 10명이 민주당 의원들과 협의 없이 의장단 5석을 독차지하면서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