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 등을 위로하기 위해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막 공연은 16일 계촌마을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집니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의‘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고 마을 주민들이 조직한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가 축제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