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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전복 환경감시선 인양..실종자 못찾아
2020-08-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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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가 발생한지 열하루 만에, 춘천시청 기간제 근로자들이 탔던 환경감시선이 인양됐습니다.
의암호 사고대책수습본부는 어제(15일) 오후, 사고 지점에서 12km 떨어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인근에서 환경감시선이 발견돼, 오늘 오전 인양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인력 1,400여 명과 장비 170여 대를 투입해, 댐 방류량 감소로 수위가 내려간 북한강 일대에서 수상 수색에 집중했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춘천시청 기간제 근로자 2명입니다.
의암호 사고대책수습본부는 어제(15일) 오후, 사고 지점에서 12km 떨어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인근에서 환경감시선이 발견돼, 오늘 오전 인양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인력 1,400여 명과 장비 170여 대를 투입해, 댐 방류량 감소로 수위가 내려간 북한강 일대에서 수상 수색에 집중했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춘천시청 기간제 근로자 2명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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