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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육군사관학교 유치전 가세
2020-08-18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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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이전이 거론되면서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유치 의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제1야전군 사령부 이전 대응 전략의 일부로 이미 수년전부터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정부지도 네 곳 정도를 물색해놨다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 원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에 군 태릉 골프장 등이 포함되면서 육사 이전이 공론화되고 있으며, 도내에선 이미 화천군과 홍천군 등이 유치 의향을 밝혔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제1야전군 사령부 이전 대응 전략의 일부로 이미 수년전부터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정부지도 네 곳 정도를 물색해놨다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 원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에 군 태릉 골프장 등이 포함되면서 육사 이전이 공론화되고 있으며, 도내에선 이미 화천군과 홍천군 등이 유치 의향을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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