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화천군은 어제(2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내 첫 확진자와 밀접·간접 접촉한 주민 35명에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제한적 대면수업에 무게를 두고 준비하던 도내 대학들도 2학기 수업방식을 놓고 재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고성군은 코로나19가 최근 다시 확산됨에 따라 올해 10월 개최 예정이던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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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오늘 후기 학위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한림대학교는 최근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백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5개 학과 전공심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속초시가 오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6차례에 걸쳐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에서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위한 워크숍과 강연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