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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해수욕장 방문객 80% 급감
2020-08-2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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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해수욕장엔 360만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80%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6개 시.군에서 79개 해수욕장을 44일간 운영했습니다.
어제 자정 정부의 긴급조치로 폐장할 때까지 최종 방문객은 362만 2천4백명으로 지난해의 2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7월 기준으로 영동권 방문객은 천67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에 가는 것은 꺼리고, 숙소에 머물거나 한적한 관광지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6개 시.군에서 79개 해수욕장을 44일간 운영했습니다.
어제 자정 정부의 긴급조치로 폐장할 때까지 최종 방문객은 362만 2천4백명으로 지난해의 2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7월 기준으로 영동권 방문객은 천67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에 가는 것은 꺼리고, 숙소에 머물거나 한적한 관광지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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