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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마스크 공장 "쉴 틈이 없어요"
2020-08-2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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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최고의 방역수단인 마스크 공장은 여전히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자치단체가 늘면서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생산라인에서 하얀 마스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완성된 제품은 포장에 앞서 직원들이 불량 여부를 꼼꼼히 살핍니다.
코로나 사태 전 하루 3만 장 안팎이던 생산량은 최대 20만 장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브릿지▶
"10개 생산라인을 통해 1분에 800개의 마스크를 만들어 전국으로 공급합니다."
오전 9시부터 쉼 없이 일을 해도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야간 작업을 벌이기 일쑤입니다.
마스크 생산은 검수부터 포장까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탓에 전 과정 자동화가 어려워 자금만 있다고 생산량을 금방 늘릴 수는 없습니다.
원주를 포함해 경기도와 전북, 충북 등 자치단체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잇따라 발령하면서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마스크라고 하는 게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일입니다. 강원도에 있는 기업으로서 강원도민들이 코로나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겠끔 저희 회사가 도움이 된다면 밤을 새서라도, 불철주야 열심히 (작업을 하겠습니다.) "
지난 주 마스크 생산량은 2월보다 3배 가량 늘어난 1억8천만 장.
다행히도 코로나 사태 이후 전국적으로 마스크 공장 설립이 늘면서 판매를 규제하는 공적 마스크제로는 돌아가진 않을 전망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최고의 방역수단인 마스크 공장은 여전히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자치단체가 늘면서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생산라인에서 하얀 마스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완성된 제품은 포장에 앞서 직원들이 불량 여부를 꼼꼼히 살핍니다.
코로나 사태 전 하루 3만 장 안팎이던 생산량은 최대 20만 장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브릿지▶
"10개 생산라인을 통해 1분에 800개의 마스크를 만들어 전국으로 공급합니다."
오전 9시부터 쉼 없이 일을 해도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야간 작업을 벌이기 일쑤입니다.
마스크 생산은 검수부터 포장까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탓에 전 과정 자동화가 어려워 자금만 있다고 생산량을 금방 늘릴 수는 없습니다.
원주를 포함해 경기도와 전북, 충북 등 자치단체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잇따라 발령하면서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마스크라고 하는 게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일입니다. 강원도에 있는 기업으로서 강원도민들이 코로나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겠끔 저희 회사가 도움이 된다면 밤을 새서라도, 불철주야 열심히 (작업을 하겠습니다.) "
지난 주 마스크 생산량은 2월보다 3배 가량 늘어난 1억8천만 장.
다행히도 코로나 사태 이후 전국적으로 마스크 공장 설립이 늘면서 판매를 규제하는 공적 마스크제로는 돌아가진 않을 전망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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