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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태풍까지..."
2020-08-2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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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 '바비' 때문에 전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경로에서 비껴있기는 하지만 밤부터는 영서 지역부터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엔 비가 문제였다면 이번 태풍은 바람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이번 태풍 바비는 서해안을 통과하면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오른쪽, 피해가 큰 위험반원에 들었습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 2012년'볼라벤'과 진로가 비슷한데, 세력이 매우 강한 상태로 서해상에 진입하면서 역대급 강풍이 예상됩니다.
도내에서는 특히 산지와 영서 높은 산악지역에 피해가 클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내 산간의 경우 최대 순간 풍속은 20미터 이상일 걸로 예보됐는데,
초속 20미터면 허술한 지붕은 날아갈 수 있는 바람 세기입니다.
그밖의 지역도 최대 초속 15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까지 강풍 피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 내륙과 산지에 20~60mm, 강원 동해안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는 내일 오후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이번 태풍 '바비' 때문에 전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경로에서 비껴있기는 하지만 밤부터는 영서 지역부터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엔 비가 문제였다면 이번 태풍은 바람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이번 태풍 바비는 서해안을 통과하면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오른쪽, 피해가 큰 위험반원에 들었습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 2012년'볼라벤'과 진로가 비슷한데, 세력이 매우 강한 상태로 서해상에 진입하면서 역대급 강풍이 예상됩니다.
도내에서는 특히 산지와 영서 높은 산악지역에 피해가 클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내 산간의 경우 최대 순간 풍속은 20미터 이상일 걸로 예보됐는데,
초속 20미터면 허술한 지붕은 날아갈 수 있는 바람 세기입니다.
그밖의 지역도 최대 초속 15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까지 강풍 피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 내륙과 산지에 20~60mm, 강원 동해안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는 내일 오후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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