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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하던 18명 확진자 모두 원주의료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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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원주 의료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30개의 간이 음압병상을 설치해 대기 중이던 확진자 18명을 차례로 입원시켰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오후 원주 의료원에 간이 음압병상 설치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19 구급차량 3대,

보건소 차량 1대 등 4대를 동원해 자택에 자가격리하고 있던 18명의 확진자를 원주 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의료원과 속초의료원, 강원대 병원, 강릉의료원 등에 113개의 간이음압병상을 다음 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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