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에선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수도권 집회의 잠복기를 고려해 이번 주말을 대유행의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주말 종교 행사가 걱정입니다.
원주시는 지역 교회의 1/3 정도가 대면 예배를 강행할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대표적 불화로 꼽히는 설악산 신흥사 영산회상도가 종단과 지자체, 시민단체의 노력 끝에 66년만에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최근 창단 45년만에 첫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우승을 일궈낸 강릉고등학교의 최재호 감독을 만나 우승 뒷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