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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태풍이 휩쓸고 간 접경지역에 지뢰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달새 120여발이 발견됐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다보니 주민들은 농사마저 포기했습니다.



올 봄 저온현상부터 긴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농작물 작황이 형편없습니다.
추석이 코앞인데 농가 피해와 물가 모두 걱정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방역과 급식지도 같은 거리두기를 돕는 교육활동인력 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예산을 대폭 삭감했기때문인데,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영업 정지가 20일까지 추가 연장된 가운데, 원주시가 PC방과 유흥업소에 대해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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