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기관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수련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자연과학, 공학 분야 연구를 병행해 의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됩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총사업비 22억 9천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