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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15
2020-09-15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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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지방교육자치기관의 자주성 확립을 위해 시·도교육감 소속 기부심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6개의 법률 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철원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특수상황지역 개발 공모사업에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선정 돼, 오는 2023년까지 잣 가공 공장과 방문자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세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의 옛 음악을 다루는 제23회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이번주 토요일 개막해, 국립춘천박물관과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일주일 동안 7개의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체인지--------------------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강도다리 종자 64만 마리를 오는 25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 8개 어촌계 연안에 무상방류합니다.
양양군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플라이강원을 돕고 낙산사를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플라이강원 탑승권 소지자에게 낙산사를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선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동안 실내 봉안 시설을 예약제로 전환하고, 실외 봉안 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지방교육자치기관의 자주성 확립을 위해 시·도교육감 소속 기부심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6개의 법률 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철원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특수상황지역 개발 공모사업에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선정 돼, 오는 2023년까지 잣 가공 공장과 방문자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세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의 옛 음악을 다루는 제23회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이번주 토요일 개막해, 국립춘천박물관과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일주일 동안 7개의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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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가 강도다리 종자 64만 마리를 오는 25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 8개 어촌계 연안에 무상방류합니다.
양양군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플라이강원을 돕고 낙산사를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플라이강원 탑승권 소지자에게 낙산사를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선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동안 실내 봉안 시설을 예약제로 전환하고, 실외 봉안 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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