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어제 이 시간에 춘천 레고랜드를 둘러싼 논의의 쟁점을 살펴봤습니다.
강원도의회 신영재 의원을 연결해서 밀실 협약이라는 주장을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강원도 쪽 입장을 들어 보겠습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연결했습니다.

국장님, 어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MDA상 임대료 수익 부분이 논란인데요, '30.8% 지분 투자를 했으니 그 만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입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안권용>

앵> 그러면 야당이나 시민단체 요구대로 총괄개발협약인 MDA를 공개하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공개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권용>

앵> 공개하겠다는 말씀은 이자리에서 처음 밝히시는 것 같은데요,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총괄개발협약, MDA 원문을 도의원들에게 공개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안권용>

앵> 말씀하신대로 MDA가 공개되면 레고랜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계약 문제 말고 처음부터 문제가 됐던 문화재 부분도 아직까지 말이 많습니다. 해법이 있으신지요?

안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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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Q. 네, 어쨌든 레고랜드 공사가 이미 상당부분 진척이 됐지 않습니까? 강원도 입장에서 사업이 안착하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게 뭐라고 보시는지요?

안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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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이었습니다.(인사없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