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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들의 애환이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노선이라든지 뭔가 변화가 있거나, 때론 소폭 오르는 요금에도 시민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춘천지역 시내버스가 또 걱정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버스를 운영하겠다고 시민버스라고 이름까지 바뀌었지만, 오히려 현장 곳곳에선 불만이 터지고, 결국 운영 주체는 2년만에 더이상 회사를 이끌 수 없다며 포기 선언을 했습니다.

이렇게 오기까지 복잡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춘천시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겁니다.

오늘 G1 8시 뉴스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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