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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수색 추진 국회 공청회
2020-09-25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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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2차 심해수색 추진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오늘,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7명이 공동 주최한 공청회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스텔라데이지호 참사가 발생한 지 42개월이 지났지만, 침몰 원인 규명과 유해 수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실종자 수색과 침몰원인 규명을 위한 조속한 2차 심해수색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2017년 3월 브라질에서 철광석을 싣고 중국으로 항해하던 중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춘천 출신 선원 1명 등 한국인 8명을 포함 22명이 실종됐으며, 지난해 2월 1차 심해수색이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7명이 공동 주최한 공청회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스텔라데이지호 참사가 발생한 지 42개월이 지났지만, 침몰 원인 규명과 유해 수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실종자 수색과 침몰원인 규명을 위한 조속한 2차 심해수색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2017년 3월 브라질에서 철광석을 싣고 중국으로 항해하던 중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춘천 출신 선원 1명 등 한국인 8명을 포함 22명이 실종됐으며, 지난해 2월 1차 심해수색이 진행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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