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앵커> 네, 그럼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인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을 연결해서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병원 운영 등에 대해 조금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원장님,

질문.1> 이번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다양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강원도나 도내 의료계 차원에서도 계획이 있으실텐데요.


질문.2> 이번 연휴 때 이미 동해안 지역 리조트가 만실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사람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각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을텐데요.
개인 방역 어떤 점을 각별히 신경써야 할까요.


질문.3> 도내에서는 특히, 원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죠. 때문에 원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이 상당했는데요. 확진자 치료 과정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확진자들과 의료진들은 각각 어떤 점을 힘들어 하나요?


질문.4> 그럴 일이 없어야겠지만, 코로나19가 도내에서 재확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현재 도내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개선하거나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권태형 원주의료원 원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