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척시가 유치한 대형 국책사업인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ESS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에 설치되는 전기 저장장치인데, 전기와 화재분야 인증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여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만나 센터의 역할과 기대효과, 알아봤습니다.




[리포터]

1. 안녕하십니까? 삼척시가 최근에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ESS 화재 안전성 검증센터인데요. 좀 생소합니다. 어떤 사업인지요?


2. 사업비만 700억원 정도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이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기대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요?


3. 고용창출 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석.박사 등 전문인력이 50명 이상 상주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4. ESS 검증센터는 ESS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척시가 첨단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양호 삼척시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