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전기 타기 가장 안전한 지역은 정선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배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자전거 타기 가장 안전한 지역은 정선군이 전북 임실군과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태백시와 양구군도 각각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