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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7
2020-10-07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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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1월, 영동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호흡 곤란으로 위중한 운전자를 구한 채낙형 소령을 비롯한 장교 4명에게 '고속도로 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세계적인 숙박예약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뽑은 '친절한 한국 여행지 10선'에 도내에서 춘천과 영월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6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공연을 중단한 춘천연극제가, 오는 13일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을 40명으로 제한해 대면공연을 재개합니다.
------------------체인지--------------------
고성군이 이달 말까지 지역내 수산업경영인 201명을 대상으로 도시 이주나 어업기반 상실 등에 대한 하반기 수산업경영인 경영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생·교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청소년 100인 정책토론회'를 열고, 진로·진학교육, 자치활동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지난해 국가 공무원들의 원격근무제 비율이 1.4%로 현저히 낮다"며, 근로장소의 유연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1월, 영동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호흡 곤란으로 위중한 운전자를 구한 채낙형 소령을 비롯한 장교 4명에게 '고속도로 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세계적인 숙박예약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뽑은 '친절한 한국 여행지 10선'에 도내에서 춘천과 영월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6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공연을 중단한 춘천연극제가, 오는 13일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을 40명으로 제한해 대면공연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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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이달 말까지 지역내 수산업경영인 201명을 대상으로 도시 이주나 어업기반 상실 등에 대한 하반기 수산업경영인 경영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생·교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청소년 100인 정책토론회'를 열고, 진로·진학교육, 자치활동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지난해 국가 공무원들의 원격근무제 비율이 1.4%로 현저히 낮다"며, 근로장소의 유연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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