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농협중앙회는 서울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진화 된 농축산업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트랜드 변화와 국가 간 이동 제한에 따른 수출 제약,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 해결 방안 등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농협 하나로마트의 도내 생산 초소형 전기트럭 활용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마케팅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