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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
2020-10-10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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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갈수록 진보하는 IT기술이 이제 도시 모습까지 바꿔놓게 됐습니다.
강릉시가 도시 전체에 IT를 입히는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작게는 신호등부터 크게는 주민 전체의 삶까지 스마트해질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소방차나 구급차가 지나가면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고,
핸드폰으로 도심 도로 어디가 얼었는지 결빙구간을 확인합니다.
관광객들은 맛집 앞에 줄 설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빈자리를 확인해 예약 하고, 가는 길부터 인근 주차장 빈자리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
"먼 미래 도시 이야긴가 싶지만, 강릉시가 조성을 시작한 스마트 시티가 만들어지면 곧 누리게 될 일상입니다."
스마트 시티는 한마디로 도시 전체에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입히는 사업입니다.
강릉시는 이미 스마트 시티 관련 정부 공모 사업 6개에 선정됐습니다.
확보한 사업비만 870억 원이 넘습니다.
당장 내년엔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이 시작됩니다.
국비 294억원 등 490억원을 투입해 도시정보 통합센터와 주차정보 시스템, 스마트 신호제어 등 첨단 교통시스템으로 바뀌게 됩니다.
교통뿐 아니라 관광과 문화, 인공지능 로봇 어르신 돌봄까지 각종 분야에 '스마트'가 접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스마트 시티는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현재 도심지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 환경, 재난, 안전 이런 부분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시민들이 살고좋고 편리하게 만드는 그런 도시를 조성하게 (됩니다.)"
스마트 시티 조성은 국내 중소도시 가운데선 강릉시가 첫 시도여서 다른 중소도시들의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ㅣ
날이 갈수록 진보하는 IT기술이 이제 도시 모습까지 바꿔놓게 됐습니다.
강릉시가 도시 전체에 IT를 입히는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작게는 신호등부터 크게는 주민 전체의 삶까지 스마트해질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소방차나 구급차가 지나가면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고,
핸드폰으로 도심 도로 어디가 얼었는지 결빙구간을 확인합니다.
관광객들은 맛집 앞에 줄 설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빈자리를 확인해 예약 하고, 가는 길부터 인근 주차장 빈자리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
"먼 미래 도시 이야긴가 싶지만, 강릉시가 조성을 시작한 스마트 시티가 만들어지면 곧 누리게 될 일상입니다."
스마트 시티는 한마디로 도시 전체에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입히는 사업입니다.
강릉시는 이미 스마트 시티 관련 정부 공모 사업 6개에 선정됐습니다.
확보한 사업비만 870억 원이 넘습니다.
당장 내년엔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이 시작됩니다.
국비 294억원 등 490억원을 투입해 도시정보 통합센터와 주차정보 시스템, 스마트 신호제어 등 첨단 교통시스템으로 바뀌게 됩니다.
교통뿐 아니라 관광과 문화, 인공지능 로봇 어르신 돌봄까지 각종 분야에 '스마트'가 접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스마트 시티는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현재 도심지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 환경, 재난, 안전 이런 부분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시민들이 살고좋고 편리하게 만드는 그런 도시를 조성하게 (됩니다.)"
스마트 시티 조성은 국내 중소도시 가운데선 강릉시가 첫 시도여서 다른 중소도시들의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ㅣ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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