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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축 방역관, 적정 인원보다 93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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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내 가축 방역관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도내 가축 방역관 수는 143명으로 필수 확보 인원인 236명보다 93명 적었습니다.

윤 의원은 "가축방역관 부족으로 가축전염병 발병 우려가 높아지는 겨울철 방역망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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