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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양돈농가 ASF 발생 이틀째..추가 감염 없어
2020-10-1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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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접지역 사육돼지에 대한 정밀검사와 강도 높은 차단방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화천을 비롯해 철원과 양구, 인제 등 8개 시군의 121개 농가에서 돼지 1,200여 마리에 대한 ASF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양돈농장의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오염추정 지역의 소독을 하고 있으며, 멧돼지 등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와 방조망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3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도내 추가 감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화천을 비롯해 철원과 양구, 인제 등 8개 시군의 121개 농가에서 돼지 1,200여 마리에 대한 ASF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양돈농장의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오염추정 지역의 소독을 하고 있으며, 멧돼지 등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와 방조망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3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도내 추가 감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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