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장신상 횡성군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한우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는데요. 온라인 축제이기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축제인 만큼, 특색있는 콘텐츠가 중요할텐데요.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셨는지 말씀해주세요.


군소음법에 대한 대응 문제도 지역에서 화두인데요. 개정된 군소음법이 지역의 개발을 규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요. 횡성에서는 어떤 대응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횡성군은 도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죠. 군지역으로는 이례적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앞으로 횡성 경제 발전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끝으로 코로나19 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횡성군은 처음으로 군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서 어떤 시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네, 군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