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번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자리에 모셔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36년 만에 낙산도립공원이 해제됐습니다. 쉽게 말하면 고도 제한이 풀려 건축 행위가 가능해진건데요. 관광을 포함한 각종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계십니까.

재선 군수로서 민선 6기부터 최대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공 들인 사업인 만큼 다양한 내용을 담으셨을텐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양군이 젊은층 인구 유출과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을 통합해 육아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예비>
양양 하면 이제 서핑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동해안 다른 시군들도 잇따라 서핑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차별화 전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